2008/06/27 16:19

색깔과 관련된 세리에 A 클럽들의 애칭

아스날은 Gunners...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ed Devil, 리버풀은 Reds..
이처럼 많은 팀들이 정식적인 팀 명칭 외에 애칭을 하나씩 가지고들 있죠.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은 대부분이 팀의 연고지와 관련된 애칭을 많이들 가지고
있더군요. 그 외에도 엠블럼의 문양이나 경기장과 관련된 애칭도 많습니다.
이런 저런 팀들의 애칭을 찾다보니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많은 팀들이 유니
폼의 색깔과 관련된 애칭을 가지고 있고 이탈리아어라 그런지 많이 생소한 느
낌이 들어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AC Milan - Ross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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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아스날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자 카카가 뛰고 있는 AC밀란은
로쏘네리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데바요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기도 하죠.
붉은색을 뜻하는 Rosso와 검은색을 뜻하는 Nero의 합성어인 로쏘네리가 애칭이라고 하는군요.

Inter Milan - Nerazzu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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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링요가 감독을 맡게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는 인터밀란..인테르라고도 많이 부르죠.
인테르의 유니폼에 들어가는 검은색을 뜻하는 Nero와 파란색을 뜻하는 Azzuri의 합성어로
네라주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네요.

Juventus - Bianc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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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피에로, 부폰, 네드베드 등의 스타 플레이어가 속해있는 팀이죠. 승부조작 사건으로 우승컵을
반납하고 강등되었지만 다시 멋지게 세리에 A로 돌아와 보란듯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흰색을 뜻하는 bianco와 검은색을 뜻하는 Nero의 합성어로 비안코네리라고 부른답니다.

AS Roma - Gialloro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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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과 마지막까지 우승컵을 놓고 경쟁했던 팀이죠. 토티의 부상이 아니였다면 어땠을까요..
2002 월드컵때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양파망을 쓰고 나왔던 파누치도 로마에서 뛰고 있죠.
노란색을 뜻하는 Giallo와 붉은색을 뜻하는 Rosso를 합성해서 지알로로씨라고 하네요.

AC Parma - Giallo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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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는 세리에 A에서 신흥강호로 이름을 날리던 팀이었지만 요즘은 통 좋은 성적을 내지 못
하고 있는 파르마입니다. 질라르디노가 AC밀란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몸 담았던 팀이지요.
이적 후 부진했던 질라르디노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고 하네요.
노란색을 뜻하는 Giallo와 파란색을 뜻하는 Blu의 합성어인 지알로블루로 불립니다.
Azzuri와 Blu는 같은 뜻인지...아니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SS Lazio - Biancocele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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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론과 크레스포가 이끌던 라치오는 99년 컵위너스 컵 우승과 99~00시즌 우승을 차지했었죠. 하지만
라치오도 몇 년간 성적이 신통치않군요. 프리킥만으로 해트트릭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프리킥의
달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Bianco는 어떤 색을 뜻하는지 아시겠지요..? 하늘색을 뜻하는 Cielo와의 합성어로 비안코셀레스티라고
불린답니다.



좀...오래된 사진들이 있긴 하지만...색깔은 똑같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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